리틀생활경제동화 44권 '보험' 관련 어린이 경제동화예요.
'커다란 항아리' 같이 살펴볼까요?
동물 마을에 아주 큰 항아리가 있어요.
돈을 조금씩 모았다가 필요한 데 쓰기로 약속했어요.
발을 다친 토끼에게 병원에 갈 수 있게 항아리에서 돈을 꺼내 주었어요.
원숭이네 아들이 학교에 들어갔어요.
책, 연필, 가방을 살 수 있게 항아리에서 돈을 꺼내 주었어요.
코끼리가 귀여운 아기를 낳자 필요한 물건을 사도록 항아리에서 돈을 꺼내 코끼리에게 주었어요.
어느새 항아리가 텅텅 비었어요.
돈을 다시 모아야 해요.
고양이는 그동안 돈을 넣기만 하고 받지 못해서 억울해요.
비바람이 불어서 고양이네 집 지붕이 날아가고 문이 부서졌어요.
"걱정 마. 이 돈으로 집을 고치렴."
고양이는 이제야 항아리의 고마움을 깨달았어요.
"돈 항아리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도움을 주는 참 소중한 거구나."
보험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몸을 다치거나 가지고 있던 재산을 잃었을 때를 대비하는 거예요.
보험에 대한 어린이 경제동화가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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