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행복한 우유- 어린이 리틀생활경제동화 추천 내돈내산

한국톨스토이 리틀생활경제동화 1권 소개 '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에 이은

24권 '유통기한' 책입니다.

제목은 '행복한 우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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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어린이 리틀생활경제동화 내돈내산

 

 '행복한 우유' 책 같이 살펴볼게요.

 

민수네 냉장고가 오늘도 시끄러워요.

길쭉한 빵 빵빵이, 요구르트 요리조리, 달걀 데굴이, 고소한 우유 음매.

냉장고 안은 시끌시끌, 와글와글합니다.

개구쟁이 주인님 민수가 냉장고 문을 열었네요.

민수가 좋아하는 요구르트 요리조리를 골랐어요.

모두 요리조리를 축하해 주네요.

 

우유 음매가 "이러다 버려지고 말 거야."라고 말해요.

"내 머리 위에 있는 날짜를 봐. 내일이 지나면 난 주인님께 가고 싶어도 못 가!"

 

오렌지 주스를 마시려는 민수를 엄마가 말려요.

"민수야, 우유부터 먹어야지."

"여기 써 있는 날짜를 잘 보렴. 이건 내일이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다는 뜻이야.:

 

유통 기한이 지나기 전에 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품을 살 때 유통 기한이 길게 남은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해요. (생활 꿀팁이 책에 적혀 있네요.)

 

민수는 우유를 먼저 먹기로 했어요.

친구들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음매를 축하해 주었어요.

 

생활 속 유통기한 표시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네요.

 

물건은 부모님이 열심히 일해서 번 거예요.

물건을 살 때는 잘 살펴서 돈을 헛되이 쓰지 않는 게 중요해요.

흠이 없는지, 유통 기한이 지나지는 않았는지,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해요.

 

유통기한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 있다니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