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에 아이슬라임도 파네요?
없는 거 없는 노브랜드~
4천 원씩 주고 샀어요.


예전에 리뉴, 물풀, 글리세린 이용해 슬라임 엄청 만들었었는데요.
한동안 안 하길래 졸업했나 했더니 잠시 쉰 거였나 봅니다.


핑크, 하늘색 하나씩 샀어요.
300g이 이 정도 되네요.
고기 반 근 정도?

어찌나 재미있게 가지고 놀던지요.
큰 풍선처럼 만들기도 하고요.

피규어를 가두기도 해요.

얼마나 늘어나는지 잡아당기기도 하고요.


슬라임 2개를 마구마구 섞더니

리뉴를 넣더라고요.
아이들이 리뉴를 넣으면 슬라임이 좀 더 부드러워진다네요.


리뉴에 슬라임을 하루 정도 담갔더니 더 말랑말랑 슬라임이 되었어요.
담가놓았던 리뉴는 물풀처럼 되었다고 구경해 보라고 가져왔어요.

꾹 눌러보니 재미있어요.
원래 슬라임보다 엄청 부드러졌어요.



라임을 폈다 접었다 하면서 동글게 만들면 슬라임 속에 기포가 생겨있어요.

꾹 누르면 뽁뽁 기포 터지는 소리가 나요.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자꾸 들려줘요.

피규어들이 슬라임 옷을 입었네요.
슬라임만 가지고도 몇 시간을 놀아요.
집콕 놀이 성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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